필리핀에는 심각한 빈부격차와 보이지 않는 계급 구조가 존재한다. 이러한 계급 구조는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필리핀 사회의 여러 측면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 필리핀의 빈부격차는 역사적, 경제적, 사회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이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계급 구조가 형성되었다.

필리핀의 빈부격차는 스페인과 미국의 식민지배 시절부터 형성된 불평등한 토지 분배와 정치적 구조에서 기인한다. 2020년 기준으로 필리핀 인구의 상위 10%가 전체 부의 47%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하위 50%는 14%에 불과하다. 이러한 격차는 필리핀의 경제적 불평등을 상징하며, 특히 소수의 메스티조 계층이 절대적인 부와 권력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스티조와 절대적 부의 집중

필리핀 사회에서 메스티조, 즉 혼혈 계층은 경제적, 정치적 권력을 다수 차지하고 있다. 메스티조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부터 유럽 혈통과 필리핀 원주민 혈통이 섞인 계층으로, 대개는 스페인 또는 미국 식민 통치자들과 결혼한 현지 엘리트 가문 출신이다. 이들은 식민지 시대부터 토지와 자본을 소유했으며, 현대 필리핀에서도 주요 재벌과 정치 가문을 형성하고 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메스티조 가문인 아얄라(Ayala) 가문이나 소리아노(Soriano) 가문은 수세기 동안 필리핀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스페인 식민 시절부터 부를 축적해왔으며, 현재도 금융, 부동산, 유통, 에너지 등 여러 산업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아얄라 그룹은 필리핀 최대의 부동산 개발 업체로, 2021년 기준으로 자산 총액이 약 6천억 페소에 달한다.

 

마닐라의 고급 주택 및 콘도 단지는 서울보다 살기 좋다고 하고, 삶의 질도 매우 높다

 

 

 

메스티조의 영향력과 보이지 않는 계급

메스티조 계층은 필리핀 사회에서 중요한 경제적 지위를 차지하며, 그들의 부와 권력은 필리핀의 보이지 않는 계급 구조를 강화한다. 이들은 외국에서 고등 교육을 받고, 영어와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필리핀 상류층과 국제 사회에서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이러한 문화적, 교육적 우위는 이들이 경제적 기회를 독점하고,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필리핀 사회의 다수인 원주민과 농촌 출신의 사람들은 메스티조 계층에 비해 교육과 경제적 기회에 대한 접근성이 현저히 낮다. 2021년 기준으로 필리핀의 농촌 지역 빈곤율은 30%에 달하며, 많은 농민과 노동자들은 생계 유지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상황은 메스티조 계층과 다른 사회 계층 간의 경제적 격차를 더욱 심화시킨다.

 

심각한 부의 편중

해결 방안과 미래의 과제

필리핀의 빈부격차와 보이지 않는 계급 구조, 특히 메스티조 계층에 집중된 경제적 권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조치가 필요하다. 정부는 토지 개혁과 재분배 정책을 강화하고, 빈곤층을 위한 교육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 또한, 경제적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 지역의 경제 개발과 사회 기반 시설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이와 함께, 필리핀의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형성된 메스티조 계층의 특권과 불평등을 직시하고, 이를 사회적 대화와 정책적 개입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필리핀 사회는 다양한 출신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상호 이해와 연대를 증진시키기 위해 시민 교육과 미디어 캠페인을 강화해야 한다.

결국, 필리핀의 빈부격차와 보이지 않는 계급 구조는 단순한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시민사회, 국제사회가 협력하여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지속될 때, 필리핀은 진정으로 평등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이 미래다. 더 이상 구걸하거나 쓰레기장을 뒤지는 어린이들이 방치되지 않도록 필리핀 정부는 더욱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한다

최근 - 2024년 9월 2일- 팡라오의 버진 아일랜드 스노클링 사이트가 산호 훼손으로 인해 임시 폐쇄된 사건은 단순히 자연 보호의 문제를 넘어 관광산업 전반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우리는 필리핀의 관광 산업이 맞닥뜨리고 있는 여러 도전을 이해할 수 있다.

 

관련기사 :  https://boholislandnews.com/2024/09/02/virgin-island-dive-site-in-panglao-to-be-closed-to-tourists/



 

Virgin Island dive site in Panglao to be closed to tourists

Gov. Aris Aumentado told a press briefing that he will recommend to the Department of the Environment and Natural Resources (DENR) for its closure indefinitely.

boholislandnews.com

 

관광은 필리핀 경제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자연 자원에 의존하는 필리핀 관광 산업에서 생태계의 건강은 곧 산업의 생명선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과 같은 환경 파괴는 관광객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필리핀의 관광지로서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관광객 감소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상실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환경 파괴가 반복되면 지역 사회에도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관광 산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수입을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그러나 관광지가 환경 문제로 폐쇄되면, 그에 따라 지역 사회의 경제 활동도 따라서 위축 되게 된다. 즉,"보홀관광은 이 곳이 핵심중 하나이고, 여기보려고 가는 것인데.. 갈 이유가 없어졌군" 등의 반응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더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지역 사회의 발전이 정체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한편, 이 사건은 관광 서비스 제공자들이 고객에게 보다 독특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도치 않게 환경을 훼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팁을 얻기 위해 관광객에게 과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컬 가이드의 행동이 결국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이는 관광객과 서비스 제공자 사이의 책임 있는 행동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한 관광 방식을 채택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먼저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로컬 가이드와 관광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그들이 생태계를 보호하는 법과 책임 있는 관광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또한, 이러한 교육과 규제가 단순히 벌금이나 규제를 넘어서,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이에 대한 좋은 사례로 하와이의 스노클링 포인트인 하나우마베이를 예로 들 수 있겠다.물론 대부분의 하와이 해양관광지는 이와 비슷한 시스템들이 자리잡고 있기는 하다. 이 곳은 스노클링 포인트로 들어가기전 반드시 라운지를 거쳐야 하고, 전시관에서 각종 정보들을 먼저 이해한다. 이후에 약 10분 정도의  환경 보호 및 주의사항 비디오를 시청한 후에 하나우마베이의 해변으로 입장할 수 있다. 팡라오에 살고 있을때 수차례 이 부분에 대해서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필요성에 대해서 피력한 적이 있었다. 결국은 사후 약방문으로 비슷한 절차들이 차후에 생겨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 특성 상 "과연?" 이라는 물음표는 여전이 남아 있다. 

하나우마베이 해변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전시장을 거친 후 시청각교육을 받은 후에야 입잘할 수 있다.



나아가 정부와 지역 당국은 정책적으로 책임 있는 관광을 장려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이를 알릴 필요가 있다. 환경 보호에 대한 지침을 분명히 하고, 방문객들이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단순한 관람객을 넘어, 필리핀의 자연을 지키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위한 노력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결국, 이번 팡라오의 사건은 필리핀 관광 산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경고이자 기회이다.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고. 이를 위해 지역 사회, 정부, 관광객이 함께 협력하여 책임 있는 관광 문화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필리핀의 자연을 보존하고,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길이 될 것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비단 팡라오 뿐이겠는데, 인접한 세부나 보라카이, 앞으로 개발될 모든 관광지가 이 팡라오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관련부분에 대한 심도있는 고려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편의점앞에서 어린이가 동의없이 주차를 돕고 있는 장면

 

필리핀에서는 편의점이나 작은 가게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다. 운전자가 차를 주차하거나 후진할 때, 누군가 자연스럽게 다가와 차량을 도와주는 모습이다. 이러한 도움에 대한 대가는 보통 5페소, 우리 돈으로 약 몇십 원에 불과하다. 이 작은 돈의 교환을 '5페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 부르고 싶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5페소의 문화적 연결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개념은 프랑스어로 "고귀함은 의무를 수반한다"라는 뜻을 지닌다. 이는 역사적으로 권력과 부를 가진 상류층이 사회적으로 덜 유복한 계층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반영한다. 그러나 필리핀의 5페소 문화는 이 전통적 개념과는 다소 다르게 해석된다. 편의점에서 누군가의 차량을 돕고 5페소를 받는 행위는, 크게 보아 현대적인 의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작은 금액일지라도, 이러한 작은 친절의 행위가 오늘날의 사회에서 일종의 책임감과 공동체 정신을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5페소 관행의 사회적 맥락

필리핀에서 5페소 문화는 단순히 차량 후진을 돕는 것을 넘어서, 일상 속에서 자주 목격되는 사회적 관행이다. 이 관행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특히 정규직을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 의해 수행된다. 이들에게는 5페소가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다. 그들이 행하는 작은 도움의 대가는 일종의 비공식적인 경제적 지원이 될 수 있다. 

이 관행은 도움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간의 사회적 기대와 미묘한 협상 과정을 반영한다. 도움을 주는 사람은 이 행위를 통해 약간의 경제적 보상을 기대하며, 도움을 받는 사람은 작은 액수의 돈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이 '거래'에 익숙해져 있다. 이는 어느 한쪽도 부담스럽지 않게 양쪽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종의 암묵적인 사회 계약처럼 보인다.

 

현대적 노블레스 오블리주로서의 5페소

전통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보통 상류층이 하층 계급을 돕는 맥락에서 이해된다. 그러나 필리핀의 5페소 문화는 그 범위를 넓혀, 더 작은 규모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 간에 발생하는 사회적 책임과 연대를 보여준다. 여기서 5페소는 단순한 화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를 돕고자 하는 작은 의지의 표현이자, 서로를 돌보는 작은 공동체 정신의 상징이 될 수 있다.

 

이 현상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다.이유는 내가 원하지 않았고 요구하지 않은 서비스에 대하여 굳이 지불할 이유를 못느끼기 때문이고 필자 역시 대부분의 경우 이 서비스에 대하여 지불하지 않는다. 물론, 이면적으로는 이에 대한 부정적인 배경이나 환경을 염두에 두어서 이기도 하다.

윤리적 성찰: 5페소의 가치

5페소의 교환이 진정으로 고귀한 행위로 간주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 행위가 단지 최소한의 경제적 생존을 위한 거래에 불과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작은 거래가 필리핀 사회에서 사람들 간의 일상적인 연대와 상호 지원의 문화를 상징할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작은 희망일 수도 있다. 50페소가 모이면 든든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다만, 경험상으로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코브라라고 하는 저가형 에너지 드링크를 사는데 탕진하기도 하고, 낱가치 담배를 사서 피워대기도 한다.

 

또한 이 관행이 개인적인 책임의 표현인지, 아니면 단지 사회적 기대에 따른 의무의 수행인지에 대한 논쟁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이러한 작은 친절의 행동들은 필리핀 사회에서 인간적인 연대감과 상호 책임감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시로 자리 잡고 있다.

결론

5페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필리핀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관찰되는 작지만 의미 있는 문화적 현상이다. 이는 단순히 작은 금액의 교환을 넘어서,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작은 행위들이 서로 다른 계층의 사람들 간의 연결 고리를 형성하고, 상호 책임과 지원의 의미를 재정의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관행은 우리가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결국, 이 작은 5페소는 필리핀 사회의 작은 구석에서 서로를 도우려는 마음과 인간적인 연대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이러한 작은 친절과 나눔의 순간들이 더 큰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편의점앞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 아이들의 배경이 궁급하다. 학교는?
대놓고 한푼 줍쇼 보다는 뭐라도 하는 아이들이 대견하기도 하다 가끔은

필리핀에 발디디고 살은지도 어언 10년차에 접어든다. 많은 일이 있었다. 아마도 이전에 살았던 모든 경험들을 축약하여 한편의 수필처럼 다시 겪은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어설프게 사업도 하였고, 물론 온라인에서 보아오던 그 흔한 성공은 나에게는 그저 남의 일일 뿐이었다. 그러나, 범사에 상반됨이 있으니, 이 경험을 토대로 남들보다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고 할 수 있으니 그리 손해 본 장사는 아닐 듯 싶다. 

 

아팠다, 어느날 갑자기 눈앞에 번개치더니, 사지가 불편해 졌다. 불행중 다행으로 불편하기만 하지 거동이나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아! 나에게도 이런일이 닥치기는 하는구나. 싶은데 ... 그래도 아직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또 무엇인가? 아마도 남은 배터리는 필리핀에서 다 쓰고, 인생 폐기해야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데 문득, 좋아하고 있던 글쓰기를 통해서 뭐라도 남겨놓고 가야겠다. 그리고, 내 남은 미래를 위해 머리속에 든것들을 정리해 두거나 공유해야 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다시 블로그를 개설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남겨놓고자 하니, 훗날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 세상에 이런인간이 있었고, 대충 살다가 대충 떠났구나. 나는 안그래야지 하는 측은한 마음으로 봐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50중반까지 살고보니, 썩 잘살은 편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개차반으로 살았던 인생 일지언정,, 하나 얻은 교훈이 있다면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온다" 인데, 여즉 특정한 부분에서는 집착을 버리 못하는 인생이라니 스스로 가엾기 까지 하다. 통장에 노후를 위한 자금조차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몇년째인지 모르는 희망고문 속에 사는 것도 이제는 지쳐서 몇몇은 내려놓고 하나에 집중하고자 하여 이 글을 시작하게 되었다.

 

 

오늘은 2024년 9월3일,, 서기 2000년이 오면 우주로 향하는 시대를 입에 달고 노래했었는데,, 2000년 하고도 24년이 지나도 사람사는 건 매반 삼시세끼 먹어줘야 하고, 욕구도 해결해야하고,,, 다만, 핸드폰이라는 걸작이 우리 손을 떠나지 않는 것은 참 요망한 일이라고 여겨진다. 

 

남은 인생 긍정적으로 그나마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살아보고자 이 블로그를 스스로를 위한 다짐으로 삼고자 하니 스스로 힘내기를 바라고,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여기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며 서문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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